그나마 나가느라 간단하게 찍어바른 거 세수도 안 하고 그냥 잤어.
-_- 오늘 그 복구 해야하는데 아침부터 게로롱 하는 마음 상태라니.
내 잔소리 없이 밤을 잘 보내신 공룡님은 아침에 자고 있고,
아들님은 심술 중이시고. 캬옥. ㅠㅠ
어젯밤 퍼질러놓은 집안 일들을 처치하고 나니 밥 때.
으핫 -_- 역시 아줌마가 집에서 팽팽 논다고 한 인간들은
잡아서 백년동안 집안 일을 부려먹어야 할 것이다.
장보러 갔다 떡꼬치 3개를 사들고 와서 냠냠 먹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요 ㅋㅋ
반찬을 뭘 해야 할까유 ;ㅅ;
어제 단골매장에 친구가 다녀와서 내 이름으로 적립했다고 하는데,
내 담당은 내 이름도 모르고, 다른 사람은 내 이름을 기억해.
밴댕이 갖다버리고 그냥 여자분으로 갈아탈까 생각이 자꾸 몰씬몰씬.
이미 몇 번 당한 다른 애들 배신 분위기인데, 배반의 장미는 짤라주야겠어!
* 잊어먹지 말자 가을맞이 노래방 리스트
1. 담다디 - 이상은 (이거 댄스가 아니었어. 가사 우울해 -_-)
2. 사랑과 우정사이 - 피노키오 (찬바람이 불면 꼭 생각나는 노래)
3. 마음의 거리 - 이범학 (오태호씨 노래란 거 얼마전에 알았다.)
4. 이제는 - 서울패밀리
5. 아브라 카다브라 - 브아걸 (과연 가능하겠나. 훗)
6. 대단한 너 - 이재영 (이 분 가수보다 뮤지컬로 더 잘 나가시는 듯?)
7. 슬픈 그림 같은 사랑 - 이상우 (다른 노래보다 이 분은 이게 젤 좋습.)
8. 배반의 장미- 엄정화 (음...요새 여기저기서 칵 짤라버릴 배반의 장미가 만발하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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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omewhere - 슬레이어즈 OST
10. 빛과 그림자를 간직한 채 - 마법기사 레이아스 OST
11. 눈동자 속의 far away - FSS OVA 음. FSS 12권인가 발간 기념!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6242EB9A9E9F5F45B65C250FE60030158A52&outKey=V122f0823bffdcaa51d422b1cbce8e9fbd57b536e687eb23efc372b1cbce8e9fbd57b
정말...80년대 강수지 머리의 아주머님(?)께서 딱 그때의 춤을 추며 부르시는데, 기절하겠구나 ㅋㅋ



덧글
Filia 2009/10/11 11:07 # 답글
담당은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이 기억한다는 걸 보니, 그 다른 사람은 그 가게에서 잘되겠네요. 남들보다 뭐라도 나은 사람이 그 분야에서 잘 나가게 되더라고요.
공룡사랑 2009/10/12 02:57 #
근데요. 인사 응대는 해놓고 포인트 적립이 안 된 걸 발견하였다 하여. ㅋㅋ담당과 안 올린 사람 둘 다 족쳐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OTL
Filia 2009/10/12 10:16 #
안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