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침"밥"을 먹었다.
이제 잠 사이클도, 밥 사이클도 돌아오는 걸 보니 건강해진건가 싶지만,
홧병이란 정말 대책없는 놈이 아닐 수 없다.
근데...나 밥만 먹고 오늘 한 일이 뭘까. 순간 OTL 하고 싶어져 ㅠㅠ
1. 빨래 1통
요즘 트롬님이 제법 심심치 않아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막 긁어대서 유연제를 안 쓴게 임신하고 부터인데,
종이 형태는 반 잘라 넣을 수 있어서 꽤나 좋군욤 후후후후-
(나...연덕후야 근데?)
2. 문서 분쇄기 수리 & 영수증 처리
사실 귀찮은 일 하나 때문에 샀었는데 요즘 세상이 흉흉해지다보니
잘 써먹고 있는 녀석인데, 꼭 쓰다보면 욕심에 애를 망쳐서 ;ㅅ;
두번째 아이도 가장자리만 쓸만하게 되어버렸다.
지난번엔 통장분쇄 한다고 낱장을 넣었다가 그리되었고,
이번엔 택배 송장을 통째로 넣었다가 뽀개져버렸네.
난 정말 섬세함과는 가끔씩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다.
감성만 섬세한거냐 !



덧글
Machine 2009/06/17 13:31 # 답글
전 와우를 결제하고 나서 접속을 못하고 있습니다.친구 초대 이벤트도 10일 다 되서 쫑나가지고 결제해야할 판..
공룡사랑 2009/06/17 14:07 #
ㄷㄷㄷㄷㄷ 일이 많이 바쁘구나 ;ㅅ; 뿌우 ;ㅅ;
破滅のani君 2009/06/17 13:43 # 답글
와우는 ... 끊어 해야 제맛?...인거죠.;;;
공룡사랑 2009/06/17 14:07 #
ㅎㅎㅎ 사실 그게 나아요. 계속 연달아서 놀다보면...사실 석달 다 되어가고 보너스 10일 하다보면
내가 WOW의 노예인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들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