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읽는 재미에, 와우 결제를 안해줄까 라고
공룡씨가 말씀하셨다.
"내 비룡을 내놓아라!"
"내 비룡을 내놓아라!"
"내 비룡을 내놓아라!"
네네. 깡패짓 마눌은 진정 이런겁니다. OTL
아침에 멍 때린데다 택배 아저씨가 두 회사 다 배신때려서
이것 참 큰일났습니다. ㅠㅠ
1. 간만에, 1년만에 청담마리
여전히 사람도 많고, 아이 가진 사람도 많고, 보고싶던 이유미쌤은 뵙지도 못하고,
결국 민남기 쌤 진료 봤습니다. 이분도 늙어가시는 걸 보니...세월이 무상하네요. 하하.
그러는 저도 늙어가고 있다는 거죠.
그나저나 검사 결과는 SMS로 와야 행복한 거죠. 후-
2. 육포 선물 사기
네네 신세진 동생에게 육포를 사서 보낼라고 다 쌌는데,
택배 아저씨 안 왔습니다. 고추씨 붙어 있는 매콤한 육포.
맛나죠 ㅎㅎ
3. P여사에게 보낼 소포 싸기
편지도 쓰고, 정성어린 선물도 1/n 해서 사고,
향수병을 더 돋굴까봐 겁나지만,
미국까지 가서 남편없이 시댁에서 일단 살고 있으니,
후...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요.
4. 안 쓰는 샘플 싸가서 나눠주기
항상 햄스터처럼 모으다 보면 안 쓰는 화장품 샘플은 있기 마련.
싱싱할 때 훌렁 남한테 떠다 맡기는 건 인지상정.
이렇게 또 좋은 게 오고 가다보면 +_+! 한 녀석들도 와요.
5. 본 뽀스또 쿠킹 클래스
아르마니 코스메틱에서 컬처 클래스라고 해서 VIP 들을 불렀는데,
친구 잘 둔 덕에 꼽사리 껴서 가서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아쉽게도 부루스케타와 새우 오렌지 샐러드를 만들어서,
만들 줄 아는 거라 별 감흥은 없다! 였지만, 주부 입장에서 칼은 부러웠어요.
그리고 페퍼콘이 붙어 있는 맛있는 고기! ㅠㅠ 좋았습니다.
간만에 본 차장님에게 '슈퍼 크런처' 소개도 해드렸고.
왜 아가씨들의 남자들의 팔뚝에 열광하는지 이해는 했네요.
하지만 제 취향은 병약 미소년 ...(흥)
4만원짜리 코스 잘- 먹고 탐앤 탐스가서 또 후식먹은 저는 꿀꿀이야요 (응?)
6. 싱크대 수리
아들이 부숴서 빼놓은 경첩 한 군데 수리를 부탁드렸는데
세 짝 다 봐주셨네요. 역시 ...아들 키우는 집은 물건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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