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끊고 8일째 중얼중얼



하아...뭐 대략 지나가는 하루지만, 신경쓸 게 많습니다요.

1. 빨래 3통분 개고 빨래 2통 돌리기.
말 안하면 빨래 안 개주시는 공룡님 ;ㅅ;
덕분에 아침에 빨래 3통분을 갠듯...애가 버리는 옷은 점점 늘어나고,
뭐 그런게죠 ㅎㅎㅎ 근데 연아 사프란 향이 참 좋아요.
노란색 사서 반 장 넣었는데도 킁킁...이번엔 넣지 말아볼까 고민중입니다.

2. 어른도 수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가?
울 아가씨가 수두에 좀 심히 걸렸던 차라,
둘이서 어쩌나 걱정만 하다 단골 소아과 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봤더니,
한 두달 간격으로 맞으면 되고, 항체 생성은 1주일자부터 시작해서 쫙 올라간다는 군요.
하앍...공룡씨 출근 길에 소아과에서(!) 주사를 맞혀야 겠습니다.
솔직히 동네 내과엔 약 구비도 어떨지 모르는 게 사실이니까요.

3. 분리수거 1통
늘 뭔가 버리고 나면 더 남아있는 이 기분은. 얼른 치우란 거지요 -_-"

4. 녹즙 빨대 오셨네.
근데 며칠째 붙은 메모보고 불쌍해서 다른 집에서 주고 갔나...
왜 풀무원 빨대가 아니라 연세우유 빨대냐고요 ㅠㅠ

5. 이제 정말 고정이냐고요 ㅠㅠ
-_- 원래는 여자 선생님 담당인데 PAP 빨리 잡아준다고 생색내더니 또 남자 원장님.
좀...내일 가서 조곤조곤 엎어줄까 -_-;;;

6. 치료받을까 하고 갔다 컴터 수리 완료 ㅋㅋ
한의원 원장 언니의 컴퓨터가 덜덜 거린다고 했는데,
인터넷 접속시 프록시 찾는 거 끄고, 윈도우 패치 다 하니까 엄청 빨라졌다능...
대체 이 신비는 무엇일까 싶지만 윈도우니까.
그런거죠. 윈도우니까 그런거예요.

결국 시간이 딸려 치료는 개뿔이고
페파민트 오일만 덜어서 킁킁 거리면서 왔다지요. 룰루

* 할 일을 적어놓은 종이가 자꾸 없어진다. 우리집에 염소가 사는 걸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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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破滅のani君 2009/06/09 10:21 # 답글

    저는 아직 피존이 익숙해요 ^^...
  • 공룡사랑 2009/06/09 10:46 #

    ㅎㅎㅎ 한때 유연제 안 쓰다가 쓰려니 어색하긴 하지만.
    연아잖아요 +_+
  • 破滅のani君 2009/06/09 11:19 #

    대세는 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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