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며칠 뒤엔 또 글이 올라오겠군...이라고 하셨나요.
그만 잠 안와서 오늘 새벽에 올렸습니다. ㅎㅎ
시작은 KT군이 난데없이 맘 접은 지스타 이야기를 MSN으로 쭝얼쭝얼.
저는 오늘 쉬는 날이네요. --> 크리죠 -_- (네...저 차 없어요 ㅠㅠ)
그러던 찰나 마신군이 표가 3장 남습니다. 글 올리고,
덕분에 선릉역 날아가서 표 받고, 밥 먹고,
KT군 열심히 차 몰고 와서 아들과 저 픽업해서 일산으로 날랐습니다.
그래서 정말 처음으로 킨텍스 들어가봤고!
처음으로 지스타 구경했습니다.
킨텍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코엑스보다 공기가 깨끗한 편이라 좋았고요.
넓어서 또 좋았습니다.
1시간 20분만에 볼 건 다 보고 나온 게 참 이젠 전시회의 달인이구나 싶은 기분?
챙길 건 다 챙긴 것 같다에서 아줌마 스킬이 또 업 되었구나 기분?
편하게 왔다갔다 했는데 KT군에게 쪼매 미안해지네요.
조카가 둘 있어서 익숙하다지만, 에너지 만땅의 4살 꼬마는 ...힘들어요.
이 블로그 맨날 눈팅하고 가신다는 H오빠한테 밥까지 뜯어먹고,
수능 러쉬 피해서 서울 집까지 1시간 20분을 끊었습니다.
아마 덕을 쌓아서 그렇다 라고 농담은 했지만.
오늘 정말 H오빠와 KT군 땡큐예요.
(H는
=============== 일단 분위기 ================================================
코엑스쪽에서 하던 각종 게임 전시회에 가봤지만,
지스타는 정말 걸-스타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알만 했습니다.
카메라 가져와서 들이대시는 분들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나 루나 온라인 부스에서는 포토존에서 애들 사진찍어주기 딱 좋은데,
거기서 그만 앉으셔서 30분 정도를 계속 사진 찍고 계시더군요.
그냥 해변으로 모셔서 화보 찍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ㅠㅠ
예쁜 언니들도 많지만, 정말 게임을 보러 온 사람을 방해할 정도로는...
심하지 않나요. 물론 즐거우실테지만요.
인텔 프로세서 부스가 그래 큰 줄은 몰랐습니다.
상품도 괴 큰 것을 내놓고 레이싱 게임을 하던데,
한 번 달려보세요. ^^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보드 게임도 맘대로 해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메이플스토리 TCG도 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나,
통과했습니다. ㅠㅠ ->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해보세요.
두근두근 넥슨 이벤트때 가방 받으시면 메이플 스토리 TCG 카드 1셋이 들어있으니
잊지 마시구요! 아. 애기가 지나다니니 도우미 언니분께서 1장 주시던데요 ^^
엑박존에도 사람 꽤 많았는데 거긴 내용조차 안 보이게 사람이 많아서 뭘 하는지도 ;;;
저희 아파트 상가에 주차된 홍보차로 제겐 더 친숙한, 진 삼국무쌍도 열심히 홍보하던데,
다들 엄청나게 잘해서 그만 입 벌리고 구경만 했습니다.
프리우스 온라인하고 아이온은 사람이 너무 많아 관심은 많았는데,
그냥 다른 게임이랑 형식은 비슷하구나 이 정도까지만 봐서 쫌 아쉬웠고,
베타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시간이 딸립니다. (
뭔가 이름모를 게임들과 재밌어 보이는 것들은 많았지만,
움직임이 제한된 관계로 이 정도만 올릴께요.
득템하실분들, 체험하실분들은 알아서 움직이시면 되겠습니다.
=============== 여기부터는 득템짤방=======================

SK 텔레콤 (조제님 정보 감사해요 ^^) 부스 근처에 보면
폰 게임과 PSP판의 게임들이 있습니다.
아 물론 디노마키아(조제님 정보 감사해요 ^^)와 루나 온라인도 있습니다.
슬렁슬렁 다니면서 테스트 하면 요원들이 칩을 쥐어주는데,
칩의 갯수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루나 온라인
아들래미가 캐릭터 움직이는 게 신기해서 좀 쳐다보다 칩 2개,
누가 버리고 갔던 칩 1개 해서 총 3개...그래서 사탕 3개 받았네요.
딸기 사탕 어른들에겐 참 ^^ 떼쓰는 아들래미는 어디선가 하나 받아 먹었고,
나머지 1개는...오늘 애쓴 KT군이 데려갔습니다.

들어가면서 받은 소식지 (아직 못 읽어봤고요.)
러브비트 부스 근처의 인포에서 받은 게임 공략집입니다. (아직 못 읽어서 ㅠㅠ)
공은...두근두근~넥슨 던젼에 들어가시면
허스키 익스프레스라고 마비노기 데브캥에서 만든 게임이 있습니다.
당근히 데브캥 그림이 있고요. 캐릭터나 NPC에게 말 거는 형식도
그대로 따온 녀석이 있습니다.
허스키 아가를 잘 키워서 썰매를 끌 수 있게 만드는 것.
새끼를 낳으려는 허스키 엄마를 안전하게 썰매를 끌어 데려다 주는 것
같은 퀘스트를 해보게 되면 결과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스키 모자도 있으나. 저는 아들을 동반한 관계로,
테스트 절대 못 해봤고. 근데 왜 공을 받았냐 하시면 ㅠㅠ
그 순박한 허스키에 푹 빠진 아들이 부스를 안 떠나려고 하니까,
돌아 다니시던 넥슨 직원 분께서 귀엽다고 공 주셨어요 -0-;;

리치스 아이온.
이름처럼 아이온 부스 근처에 쌓아놓고 러브비트 쿠폰과 함께 배포합니다.
(쿠폰번호 보인다 하시는 분. 쓰십셔...저거 할 시간이 제겐 없습니다. ㅠㅠ)
리치스라고 웰치스 친구가 있는데,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캔입니다.
나름 귀여웠는데, 아들의 손을 피하느라 지금도 숨겨놨습니다.
아마 내일이면 발각될 것 같은데, 한 입이라도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한게임 테트리스 부스에 가시면 온 몸으로 테트리스가 가능합니다.
아이토이라고 한때 PS2에 붙여 팔았던 게임이 있답니다.
온 몸으로 펄럭펄럭 해서 운동이 되는 게임이다 요랬는데,
어쨌든 아이토이처럼 테트리스를 온 몸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우측은 오른쪽 카메라에 팔랑팔랑 좌측은 반대
로테이션은 머리 위에서 팔랑팔랑
내리는 건 페달을 콱! 밟으시면 됩니다.
허나...아들래미 페달콱!에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커다란 테트리스 화면에 너무 신이 난 나머지!
막 밟아서 졌슈 -_-
(지 엄마 아빠는 과에서 테트리스 달인이었는데! ㅠㅠ)
그래서 저거 받아왔습니다. 테트리미노 핸폰 줄.
자기 보물- 이랍니다. 후 OTL 보물 상자 넣어놓고 잠들었습니다.
한게임 부스에서 받은 가방.
안에 달랑 테트리미노 달력이 들어있지만, 색감 예쁘고, 달력 이뻐서 용서합니다.
에- 실은 ㅅㄱ 이뻐서 용서하실 분 많아 보였습니다.
모아서~ 올려서~ 묘한 옷을 입고 계셨기에, 같이 간 후배 KT군은 제 앞이라
차마 뒤돌아 서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누님도 사실 부끄했어요.

한게임 부스에서 나눠준 테트리미노 달력.
모양대로 잘라서 접고 붙이면 'ㅗ' 모양의 테트리스 블록이 됩니다.
실은 그 한게임 쿠션도 쭉쭉빵빵 언니들한테 한 개 뺏구 싶었슈...

생각해보니 사진 정리하다 나온 메이플 TCG 카드님


이건 ...한강대교까지 가려다 밀린 차에 질려 서강대교 건너오다가
그만 모 님 생각나서, 애 재우던 오른손 말고 왼손으로 찍은 샷.
뵙고 싶어요...



덧글
Machine 2008/11/14 09:28 # 답글
이번에도 여자들이 많았나보군요..
공룡사랑 2008/11/14 14:08 #
응. 언니들 많았는데. 난 그 안에서 사진 딱 한 장 찍는데 욱이가 사고쳐서,안쪽에서 사진 찍은 건 KT 군한테 다 있어 흑.
조제 2008/11/16 01:49 # 답글
안녕하세요 :) 댓글은 처음 남기는 거 같네요..저도 금요일에 다녀왔어요. 이쪽 업종에 일하다보니...전 챙겨온 게 아이온 캔음료뿐...;;;
아 근데 에스케이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에스케이 텔레콤일 거예요. 움 그리고 다이노***이라고 적으신 게임은 혹시 디노마키아 아닌가요?-_-a
참...아이온 캔음료 보니까 원료 중에 안식향산나트륨이 들어 있길래 전 한 모금 마시고 버렸어요. 지난주 스펀지에서 나왔던 벤젠으로 변한다는...그런 재료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여서...orz
공룡사랑 2008/11/16 03:15 #
아 그렇군요. 제가 틀린데는 고칠께요. 정신없이 구경해서 사진도 못 찍다보니제대로 못 올린데도 많아요. 근데 아이온음료는 이미 뱃속에 ;;;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