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블로그 미션] '헬로키티보다 마그네틱 스티커,전 이렇게 모아요!헬로키티 행사를 아들과 같이 갔다가, 요즘도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TV에서 선전 나오는 칸쵸- 이런거 사달라고 하면 참 기억력에 탄복하다가도 좌절하고 있는,
글자 그대로의 초보 엄마거든요.
(네. 사실 저희 집엔 딸 밖에 없었어서 아들래미의 사고회로는 아직도 많이 힘드네요.)
어쨌든 곰실곰실 모으고, 주위에서 주시고, 바꿔주시고 하는 분들이 계셔서 현재 없는 것은
3번 매화
25번 킹 프로티아
와 특별판입니다.
수레국화가 집에 왕창 쌓여 있으므로 연락주세요. 바꿔드릴수 있어요.
별 것도 안 산다면서 왜 쌓이게 되었나...하면요.
저희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의 매장의 알바 총각이 저희 아들을 참 귀여워 해준답니다.
(알바가 아니시면 ...주인이시라면...죄송해욧! ;;;;)
그래서 하나 사면 가끔 안 가져가신 손님들거를 막 내주시거든요.
저번에도 그리 좀 받았어요.
근데 지난주엔. 왜 이리 안오셨냐면서, 애기 줄라고 모아놓으셨다면서!

이따시만큼 주신거야요...(
어...이미 뜯긴거 찾아 보시는 분들은 지는 겁니다. ^^ )
아들이랑 하루종일 뜯었어요.

이러고도 놀았습니다.
제 수집북은 이미 아들의 장난감이 되어서 수시로 애들 가출하는 불쌍한 녀석이랍니다.

변종으로 이러고도 놉니다. 이쁜 걸로는 주로 자기가 귀여워하는 인형들 밥을 주는데,
오늘 등장한 아이는 이모가 일본에서 사다준 Wish Bear.
저희집에선 아롱이라 불리는 녀석이예요.
발이 찬조 출연하신 남자분은 늘 졸리운 신랑님!

수집북이 그래도 깨끗할 때 찍어봤는데,저 페이지 원래 꽉찼는데 두 놈 가출했습니다.
어디 박혀있는지. 아마 가을맞이 대청소나 해야 나올듯 하다지요.

저기 있잖아요. 그동안 받은 거 쿠폰 다 모아봤는데 왜! 왜! 왜! 키티 복권은 한 번도 안 나올까요.
저 정도의 양을 까봤는데도 한 번도 안 나온다는 건 정말 저주받은 확률이거나!
아니면 키티 복권은 특별판에만 들어있다는 이야기일까요.
저도 특별판 구경 좀 하고 싶은데,
우리 동네 알바생들은 모은다니까 자꾸 같잖게 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줌마에게도 취미는 있을 수 있건만.
좀 더 다양하게 사는 세상을 바라봐달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네. 저 키덜트족인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말 안하면 그냥 떼먹고 안 주시려는 분들.
저는 속이 좁아서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밴댕이라서요.
본인도 모으시는 분이라거나,
아니면 모아다 파시는 걸로 그냥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_-왜 맨날 없다고만 하시나요. 쳇.
7호선 내방역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마그네틱 교환하러 한 번 가보세요.
부끄러워 하시는 알바생님께서 대형 츄파츕스 깡통에 들어있는 마그네틱에서
잘 골라서 바꿔가시라고 통크게 턱! 하고 내놓으실거랍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1:1이 매너. 아시죠 ^^)
거긴 모으는 알바생님 계셔서 다 붙여놓으신 것도 있어요.
그리고 숭실대 후문 근처에 있는 곳에는 애들한테 다 털려서 잔고 없으시답니다.
(차마 잘 안 해 주신데는 제가 양심상 안 씁니다. 그렇게 살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다인님. 내일 라벤더 꼭 부쳐드릴께요! 미안해욧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