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2일 Posted title : 때욱씨 육아일기 4

아...겨우 이 상태까지 마치고, 앞으로 다른 성형이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겠다. ㅠㅠ
근데 날개는 어찌해야 나오는 건가요 ㅠㅠ
펫상태보기



2008/06/22  모자 샀어요!
이름을 여자 아이로 지어줄 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장식들.
남자용도 좀 만들어주세요!
Posted by 공룡사랑 | 2009/06/22 18:50 | 펫이 아니라 괴수 | 트랙백 | 덧글(2)
2008년 07월 25일 Posted title : 6월의 델 문도 (Del Mundo)


여러가지 들어서 아들마저 한 번에 해치웠던 도시락.
이젠 정말 1인분 더 시켜야 했구나를 외쳤던 구성.
저기 반찬 중에서 가츠오부시 넣고 버무린 나물빼고 거의 다 먹었지 싶습니다.
역시 먹성 좋은 울 아들 ㅠㅠ

나눠 먹을까 하다가 하나 더 시키니까 키다리 알바생 껄껄 웃고 가는데,
제발 말하기 전에 할인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달란 말이옷!



무릎에 앉은 아들이 날래 퍼먹고 있는 안닌도후 ㅠㅠ
이건 뭐 거의 털리는 수준인거죠.
아줌마 둘과 꼬맹이가 빤히 쳐다보는데 잘도 먹었습니다. OTL



후와후와 쿠키. 코코넛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못 먹겠다아~ 하면서 덥석덥석 먹다가
이성을 되찾아 사진은 찍을 수 있었습니다만, 아들과 신랑은 저거 싫어하더군요.
정말 달고 파삭하고 코코넛 잔뜩 들어있습니다.



베리베리베리 스무디.

생각해보니 이 날 마실 것도 엄청 마셔서 ;;; 저게 마지막 음료수였어요.
날 더울때는 아무래도 가면 파산할 것 같은 델문도.


다녀와서 나오키상한테 메일 썼었더랬습니다.
휴가 갔을때 애 데리고 다녀왔슈. 직원들이 잘해줬슈 라고요.
그랬더니 나이스 초이스 데스 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하하하하...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오키상이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놀려줘보고 싶어졌던 때였어요.

* 그나저나 이젠 먹은 기억 조금 남아있고, 어쩌란 건지. ㅠㅠ
    제발 먹은 건 제때제때 정리해야 나중에 시간 없을때 쓸만하게 박제가 될텐데. 아쉽습니다.

Posted by 공룡사랑 | 2008/07/25 22:58 | 먹자 기행 | 트랙백 | 덧글(2)
2008년 07월 24일 Posted title : 대세는 동인이었던 걸까요.


결혼식에 와서 부케 받겠다고 덤빌만큼 친한 놈이
떡밥이라고 던져준 동영상.

예전에 이래저래 차이고 노래방에서 한 때 18번이었던 노래.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가 리메이크 되었다고.

그런데! 가수는 또 우리부부가 무지 좋아하는 박혜경.

http://kr.youtube.com/watch?v=GDG53KHRHC8


노래만 들어도 좋고,
화면만 봐도 좋은데...

이 둘의 시너지 효과는 상.상.초.월

아아...대세는 동인인건가요.
전 선남선녀의 연애가 아직 더!더!더!더! 좋은데 말이죠. ;ㅅ;

중간의 나레이션 듣다가 쓰러질 뻔 했습니다.


* 단순 저의 그 취향이 고정인 거니까 읽고 버럭은 하지 마세요.
   
Posted by 공룡사랑 | 2008/07/24 14:08 | 중얼중얼 | 트랙백 | 덧글(2)
2008년 07월 23일 Posted title : 코리아나. 다시 봐도 멋있네...


88년은 올림픽이있었던 해.

중학교 2학년이었던 나는 집안에 있었던 좀 힘들었던 일로 인해
학교에서 파는 입장권도 못 사고 경기 구경도 한 번 못 가고
동생들 뒤치닥거리하고 밥 차려주면서
오직 TV 보는 낙으로 살아야만 했었다.
(그때 있었던 집안 일은. 내 성적을 아주 구렁텅이로 보내는 바람에,
  미래가 달라질 정도로. 내겐 힘겨웠던 시절이었다.
  근데, 그 길로 갔으면 과연 이렇게 살고 있을진 모르겠다.
  지금이 재미있는 추억은 더 많으니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타고르가 이야기했다고 했었나.
어쨌든. 그 이미지로 시작한 조용했던 나라 한국을,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선전하던 그이들.

올림픽 이후로 20년이 지났다는 것도 충격이었지만,
88년 이후로 계속 활동을 하고 봉사도 조용히 하고 있다는 데서
안심하고 또 감동했다.

화면으로 볼 때는 엄청나게 화려하게 살지만,
외국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니 그만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은 씁쓸하고 조금은 슬펐던 것은.
우리는 아직 작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을지도 모르겠다.
(돈의 단위가 다르지 않은가. 폴리그램 소속사 가수라는데!)

20주년을 기념해 MBC에서 편집해준 영상은, 좀 더 울컥한 느낌.
어쩜 그렇게 이슈가 되는 장면들 잘도 잡았을까 싶어 눈물이 날려고 했다.


많이 버시는 만큼, 많이 베풀고, 늘 사랑받으시기를.
마음 속의 팬들은 저를 비롯해 아직 많답니다.
감수성 넘쳐나던 시기의 꿈나무들. (땔나무라 농담을 하여도!)

이젠 커서 아이낳고 같이 늙어간다는 게 참...재미있고 또 뭔가 묘한 기분.



Posted by 공룡사랑 | 2008/07/23 19:56 | 중얼중얼 | 트랙백
2008년 07월 21일 Posted title : 후...정신없다.


요새 -_-  하늘에서 투두둑 떨어진 로설들 읽어치우느라, 일의 진전이 없다.
뭐 덕분에 나가서 지른다거나, 뭘 사먹는다거나 하는 불량엄마 짓은 안 하지만,
그래도 이건 쵸큼 비정상적이라, 애매하지 않나요. ㅠㅠ

오늘도 메일 70개 읽고, 소설 2개 읽어치웠고, 보낼 책을 슬슬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다는 건 참 빡시네요.

아들 녀석이 말문이 트이기가 무섭게, 내년이면 다가올 유딩으로의 진화를 시작해,
달랑달랑 말대답을 하는지라,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곧 홧병의 기미가 보이고 있거든요.

"가! 가! 가! 가!"
"시여! 시여! 시여! 시여!"

꼭 같은 말을 계속 해줄때까지 반복하는 걸 보면 야단칠 때랑 닮아가는 거 같아서
흠칫 놀랍니다만, 3대가 이어온 똥고집은 -_-  대체 제가 손 댈 재간이 없습니다.
다음 주면 또 병원 가시느라 올라오실텐데...
그냥 똥고집 대결 일어나는 거 보고 어머님과 함께 한숨이나 쉬어야 겠네요.

7월이 우째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산)


* 스트레스 수치가 좀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5년만에 화장품 지름신이 오시려고 합니다. 젠장 ㅠㅠ
Posted by 공룡사랑 | 2008/07/21 23:52 | 중얼중얼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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